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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분당 올림픽 스포츠센터에서 다종목을 수강하고 있는 회원입니다.위의 글들을 읽어보니 다년간 센터를 이용하신 회원님들께서 강사님들의 입장과 어떤 강사님이 회원님들에게 도움이 되는지 너무나도 자세히 작성해 주셔서 간단히 한말씀 보태겠습니다.현재 불만이 제기되고 있는 강사님은 회원 한분 한분의 영법을 눈여겨 보시고, 도착지점에서 기다리고 계시다가 회원별 각자 보완해야 할 부분을 정확하게 짚어서 알려주십니다. 또 알려주신 부분을 제대로 반영해서 영법에 적용했을때는 "바로 그거야, 꼭 기억하세요"하면서 칭찬도 아끼지 않으시기에 당근과 채찍을 적절히 주시는 강사님이라 생각이 듭니다. 이 모든것은 강사님의 열정에서 시작된다고 생각되어 집니다.이른 새벽부터 나오셔서 뒷짐지고 한발 물러서서 지켜만 볼 수도 있는 부분이라고 생각됩니다.편하시겠죠~~~그러나 해당 강사님은 새벽반부터 늦은 저녁타임까지 열정을 쏟아 붓고 계십니다.열정과 관심이 있는곳에 한마디라도 더 하게 된다는건 모든 분들이 알고 계시리라 생각되어 집니다.해당 강사님에 대한 글을 보고 안타까운 마음이 큽니다.누구보다 열정적이고, 끝까지 회원을 포기하지 않고 이끌고 가려는 마음이 큰 강사님이라고 생각됩니다.회원들과 강사님도 서로 적응 기간이라는게 필요하다고 생각됩니다.그 시간이 지나면 분명히 강사님께 감사한 마음이 들 것이라고 생각되며, 해당 강사님의 열정을 느끼실 수 있을 것이라 생각됩니다.강사님들 힘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