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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ame손**
- Date2024-03-19 22:50
해당 강사님의 티칭 스타일을 이렇게 공개적으로 문제삼는 글을 보니 마음이 찹찹해 집니다.아마 해당 강사님은 제가 지난 6개월동안 수강한 강사님인듯 해서 더 안타까운 마음이드네요.처음에 저도 한분 한분 지적해 주시는 스타일이 조금은 익숙치는않았던것 같습니다.하지만 이런 원포인트 레슨을 이 가격에 어디서 받을 수 있을까 하는 생각이 들더군요.해당 강사님은. 정말 한분 한분 안되는 곳을 정확히 말씀해 주셔서, 수영 실력의 향상에 많은 도움이 되었고,같은반 회원님들도 강사님이 다른분으로 바뀐 지금 그 분 스타일을 그리워 하시는 분들도 많습니다.일단 그냥 아무런 티칭 없이 그냥 뒷짐지고, 자유형 몇바퀴, 배영 몇바퀴 하시며 가르치시는 분도 분명 있고이렇게 가르치면, 가장 편한건 강사겠지요. 물론 회원들도 기분좋게 운동하고 가시게 될꺼구요.하나하나 자세를 교정해 주려면 일단 본인이 매의 눈으로 보고 있어야 하며, 회원분들께 일대일로다 말을 해주어야 하니, 강사 입장에서도 매우 피곤한 일일텐데 말입니다.언젠가 강사님한테 그렇게 한명 한명 다 얘기해주기가 쉽지 않을텐데 피곤하지 않냐고 물어본적이 있었는데본인이 피곤해도, 돈들이고 시간들여 운동하러 오신 분들한테 본인이 알고 있는거 다 가르쳐 드리고 싶은 마음이라고, 자기도 그냥 모른척 하면 편하다고 하시더라고요. 강사님에 대해 불만이 있으시다면, 조용히 센터에 건의 하시면 어떨까 합니다만..공개적인 글들이 올라왔으니 그렇지 않게 생각하는 회원도 분명 있다는 것을 공개적으로 알려드리고 싶습니다.
안녕하세요. 손○○ 회원님!
분당올림픽스포츠센터 지도강사에 대한 칭찬의 말씀에 감사드립니다.
분당올림픽스포츠센터 직원 모두 회원님의 칭찬 글에 힘 입어 보다 편안하고 즐겁게
스포츠센터를 이용하실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다시 한번 칭찬의 말씀에 감사드립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