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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서명우포늪 나무의 시간들
- 작성자조O석
- Date2026-04-23 0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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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연을 사랑하여 우포늪으로 귀촌한 사람이 주변의 나무를 소개한 나무사랑 이야기이다.@ 가나다순으로 총34가지의 나무를 소개했는데 ‘가죽나무’부터 ‘희어리’까지 이다.@ 책의 2/3가 사진과 여백으로 되어 있어 사진첩이라 해도 과언이 아니며, 예사롭지 않은 사진 기술을 가지고 열매와 꽃을 이야기에 맞추어 게재하였다.- 엄그름(논이나 진흑이 말라서 갈라진 모습). 아린(芽鱗,나중에 꽃이나 잎이 될 연한부분을 보호하고 있는 단단한 비늘 조각 )@ 실물을 직관하지 않는 상태에서 나무를 구분하고 특징을 기억하는 것은 비효율적이지만 식물에 더 가까이 가기 위해 읽었다.- 가래나무(열매를 반으로 갈랐을 때 모양이 가래를 닮아서, 열매는 추자이며 고소하다), 감태나무(한겨울에도 잎을 달고 있다), 꽝꽝나무(태우면 꽝꽝 소리가 난다), 덜꿩나무(빨간 열매를 맫으며 꿩이 좋아한다), 두충나무(두충이 잎으로 담배피고 차로 마신후 득도했다고 하여), 때죽나무(열매가 중의 머리를 닮았고, 떼로 모여 있다), 용버들(가지가 용처럼 구불구불하다), 물푸레나무(물에 풀면 푸르러진다), 미루나무(미국에서 들어왔다 하여), 사람주나무(껍질이 사람피부와 같이 매끄럽다), 팥배나무(열매가 팥처럼 보인다), 함박꽃나무(산목련,꽃이 함박처럼 크다).@ 저자가 거론한 나무 뿐 아니라 곤충과 동물을 볼 때 자연사랑이 남다르며 이에 대한 공부를 게을리 하지 않은 것 같다. 사진과 여백이 많아 몇시간 만에 읽었다.(문헌재, 24년(초판), 25년(2쇄) 총30 page, 읽은날 4/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