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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물을 사랑하는 이
  • 도서명숲을 읽는 사람 : 식물분류학자가 채집한 초록의 목소리
  • 작성자조O석
  • Date2026-04-17 0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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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식물분류학자로 대학에서 목재해부학을 전공한 후, DMZ자생식물원과 국립백두대간수목원 산림생태복원실에서 근무하는 저자의 자서적인 수필집이다.@ “길이 없는 곳에 사는 식물들을 찾아가기 위해 길을 만드는 게 나의 일이다”(p51)로 저자의 직업과 삶을 이야기 하고 있다.@ 사람과의 관계를 지독히 어려워하는 저자가 식물과의 대화와 교류서 기쁨을 느끼며 생활하는 모습에서 직업과 직업선택의 중요성을 생각하게 된다.@ 팽나무는 3종류가 있고, 내과피에는 아라고나이트(달팽이 껍질에 있음)라는 광물질로 되어 있다.고아커 두봉 주교로부터 선물 받은 잎이 두터운 호야 식물에서부터 59번국도에서 찾은 노란 팽나무, 세계2번째 건립된 봉화의 시드볼트는 지구의 급박한 위기 시에 발아시키며 지도상에 표시되지 않고, 영하20도 습도40%로 유지된다. 시드뱅크는 필요할 때 발아시키며 씨앗의 진출입이 비교적 수월하다. 봉화 수목원도 남아공에 이어 세계2번째로 크다. 붉나무에 서식하는 오배자면충(6월에 집을 지으면 8월이면 5배 커진다 그래서 5배자)과 그 집덩어리가 한방약재 충영이다. 덩굴식물 박주가리의 솜털 비상, 12월1일 영국의 ‘국가 겨우실이’ 날@ 거론된 몇몇식물에 대하여 자세히 아는 시간이 되었으며, 식물을 사랑하는 마음이 나와 일맥 상통하여 재미있게 읽었다.( 마음산책, 2025년, 총212 page, 읽은날: 2026.04.15)